22살 공대다니는 여자사람인데요 학교친한오빠가 오유 알려줘서 가끔 들어와요...눈팅만 하다가 글 남겨봅니다... 그 오빠도...안생겨요...저도....참 안생기네요....
본론이요 제목 그대로 엄청 잘울어서 민망한 상황이 자주 연출됩니다
요즘 하는 반짝반짝빛나는 드라마 아버지랑 함께 보는데 펑펑 울었습니다;;;;;;;;;;;;;;;;;; 민망하고...부끄러웠어요....거참.... 쓰고보니 되게 웃기네요 토이스토리3보고도 울었고 허니와클로버라는 만화책 보면서도 울고 심장이뛴다라는 영화 보고나서도 엄청나게 울었어요...아 이건 원래 울려고 보는 영화인가요...
또, 원래 슬픈거 보면 엄청 심하게 울어요 으허헣어ㅓㅎ어허허헣어ㅓ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들이 보고 전혀 울만한 내용이 아닌데도 저는 그게 되게 슬퍼요....왜인지는 모르겠네요 심지어는;;; 포켓몬스터보고 운적도 있습니다;;;;; 내용도 생각나요.... 나비 뭐지 버터플라이인가 지우를 떠나갈때..;;; 아 진짜로 진짜에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찔끔 울었어요 왠만한 짠한글, 만화, 소설..등등 장르안가리고 펑펑 웁니다 이거 문제있는건가요?
문제있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닌가.....뭘까요..... 뭘까...뭘까요....안과가서 검사 받아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