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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74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진무구청년★
추천 : 14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1 13:17:08
몇일전에 냥줍했다던 초보집사에요..
월요일에 병원 데려갔었는데요
의사선생님이 아이가 장염에 영양실조에 위에도 이상한게 보인다더라구오 ㅜㅜ
배고파서 스티로폼 같은걸 집어 먹은거 같다고 ㅜㅜ
닝겔 맞추면서 몇일 보자하셔서 입원중이었는데
오늘 아침 일찍 전화 드렸을때는 자고 있다 했거든요
근데 아침에 방문해서 겨울이 얼굴 봤는데 저희를 보고 야옹 야옹 두번 하더니 고개를 떨궜어요 ㅜㅜ
의사선생님이 저희 보려고 버틴거 같다더라구요 ㅜㅜ
조금만 더 일찍 데려올껄 ㅜㅜ
화장장 예약하고 오는길인데 너무 미안하네요
겨울아 다음에 태어나면 내가 꼭 알아보고 너 데려올께 한번만 더 고양이로 와줄수 있겠니?
미안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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