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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게시물ID : freeboard_1466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된장맛카레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1 14:54:35
지금까지 짧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경험으로 알고있는게 있습니다.

주변인들 중에 많은 사람이 한 사람만을 물어뜯고 공격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입니다.
한가지는 그 사람이 정말로 개같은 인생을 살고 있어서 주변인들이 본인들의 이익과 상관없이 진실을 말하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본인들의 이익이나 가리고 싶은 상처 때문에그 사람을 매도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드라마에서도 쉽게 볼 수있는 패러다임이죠.

요즘 뉴스를 볼 때마다 발견하는 이러한 패러다임은 나를 너무도 답답하게 합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한 사람만을 물어 뜯습니다... 자기들의 이익 때문에...
또 그사람들은 본인들의 말이나 행동이 "국민들의 뜻이다"라는 말을 입버릇 처럼 합니다. 물론 그사람들도 국민들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건 저와 함께 권력 지상주의를 꿈꾸고 꺼내 보이기 싫은 구린속을 함께하는 동료들의 뜻입니다..."라고 해야 맞는 말일 것입니다.

진짜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청와대, 정부, 국회... 썩은 냄새가 안 나는 곳이 없습니다. 
개헌? 반드시 해야합니다.
다만 내각제, 분권제... 이런 걸로 국민들을 위하는 척, 권력의 콩고물이라도 나눠먹으려는 그들의 노림수가 아닌 4년 중임제로 바꾸어야 합니다. 8년은 청소를 해야 약간은 깨끗한 대한민국이 도래하지 않겠습니까?
다만 개헌전에 투표 개표를 전자개표가 아닌 수개표로 바꾸는 법 개정부터 먼저 하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해야 합니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달 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 어디 떴나 청와대 위에 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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