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짜리길레 우선 방광을 다 비우고 시작 10분전에 들어와서 대기하고있었는데
시작하고 5분정도 되서 커플이 제앞으로 지나가서 앉더니 꽁냥 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엄청 작은소리로했기에 그다지 불편하진않았지만) "나도 저런 사랑하고싶어" "내가 시켜줄께" (까르르(는 제 뇌속 효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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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 좀있다 만화로 그릴테다 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뿔.......
(커플은 영화보는데 방해가 되진않았습니다 커플이 잘못한건 없습니다 내가 커플이 아니라서 심기가 꼬인겁니다 ㅅㅂ...어디 혜성 안떨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