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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패권주의는 국민이 만든 겁니다. (정확한 해설 첨부.txt)
게시물ID : sisa_833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불어오유당
추천 : 4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1 20:26:45
더민주 내 문재인 후보를 두고 계속해서 친노 패권주의라고 여기저기서 비난 일색입니다.

그런데 그 친노 패권주의라는 프레임은 이미 지난 총선에서 써먹었다가 망한. 그것도 대박 망한 프레임입니다.

전혀 효과가 없죠.

그런데도 저들은 왜 아직까지 패권주의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닐까?


왜냐. 실제로 그들은 그렇게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을 욕하는 순간 폭탄 문자오지.

문재인을 욕하는 순간 댓글 수천개 달리지.

문재인을 욕하는 순간 지지율 반의 반토막나지.


이러니까 패권주의라고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왜 문재인 너 혼자 다해먹는데!! 이 패권주의야 ㅠㅠ 내 자리도 하나만 내줘 ㅠㅠ" <- 이게 그들의 속마음입니다.


허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들 말대로 친노 패권주의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국민이 만든 것이라는 점입니다.

문재인은 절대 권력을 휘두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문재인의 뜻대로 정국이 흘러갑니다.

이것은 국민이 문재인의 뜻을 지지하기 때문에, 혹은 문재인이 국민의 뜻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 마음대로 세상이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재인에게 주술사와 같은 만능 패권이 주어진 것은 순전히 국민의 뜻이라는 말입니다.


앞으로 친노 패권주의라고 공격하는 잉-간들이 있다면

국민의 뜻 따위 신경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패권주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자들, 당신은 진정한 하이에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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