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일수: 5개월 반 적성 : 키워드 광고. 안맞음 (그러나 1~2월 중 부서이동 가능성 있음) 연봉 : 2,250 (퇴직금 포함) 거리 : 걸어서 20분 (교통비 부담 없고, 상대적으로 잠을 더 잘 수 있음) 복지 : 생일선물, 워크샵 등 이벤트가 있음.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정말 좋음 (친한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 사원수 : 약 40명 비전 : 잘 모르겠지만 유지하거나 약간 상승할 것 같음. 대인관계 : 친한 사람은 없지만 사람들이 정말 다 좋음. 거짓말 안하고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이 다 좋을 수 있을까 싶은 정도.
* 면접 볼 직장 (2014-12-29)
적성 : 확실하게 잘 맞음 하는 일 : 바이럴마케팅, SNS마케팅 (연봉은 회사 내규라 알 수 없음) 거리 : 대중교통 이용해서 1시간 20분 정도 걸림. (교통비 부담있고 전보다 잠에 쫓길 수 있음) 복지 : 알 수 없음 사원수 : 약 16명 비전 : 포털사이트에서 이 브랜드 치면 블로그 포스팅 수만 7,500 여건 정도 나올 정도이고 G마켓이나 TV쇼핑에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서 괜찮게 보고 있음. 대인관계 : 알 수 없음
* 면접 볼 직장 2 (2014-12-29)
적성 : 재직중인 곳보단 맞는 것 같은데 업무소개란에 운전을 강조하는 것 같아 고민됨. (면허는 있으나 운전 정말 못함.....) 하는 일 : 대학마케팅 인턴 (어학설명회, 교육영업 및 PPT) (연봉은 회사 내규라 알 수 없음) 거리 : 대중교통 이용해서 1시간 5분 정도 걸림. (교통비 부담있고 전보다 잠에 쫓길 수 있음) 복지 : 알 수 없음 사원수 : 약 500명 비전 : 들으면 다들 아는 어학 전문업체 대인관계 : 알 수 없음
내일 면접 가야하는데 이걸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미치겠네요.. (오후1시, 오후4시30분) 이미 열흘전에 팀장님께 퇴사 의지 표했으나 한번 더 생각해보는 걸로 하구 우리끼리만 들은 얘기로 생각할테니 30일에 다시 얘기하자고 했거든요.
근데 그 전날 이미 채용사이트에 이력서를 낸 상황이었고.. 이렇게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당장 병원 월차를 낸다 하면 백프로 면접가는거란거 알텐데... 그렇게 되는 이상 눈 밖에 나버릴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좋은 기회 얻기 힘들거란 생각 들어서 일단 저는 면접가긴 갈 생각이거든요. 아...저는 어떻게 팀장님께 말해야할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하실건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