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봐야 겟다 생각한지 어느새 4,5년 된거 같네요....
1도 안빠지고 똑같기만 하네요.....
제가 얼마나 의지 박약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는 과연 가능이나 할지........
그냥 한숨을 글로 적어봅니다.
이제 큰 성과는 기대도 안합니다. 음식 참는게 왜그리 안되는 건지......
한심하네요..... 스스로가.......
지금 110인데 올해 2자리만 가길 바래 봅니다.
이제 1년에 2,30kg의 목표는 사치라는걸 걍 5kg나 뺴고 입털자란 생각이 드네요....
저 뺴고 성공하는 게시판 글쓴이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운동은 솔직히 싫어하지 않는편이라 나름 하는거 같은데
여러분 진짜 운동 1도 소용 없습니다. 소용 있으려면 관절 다 뿌러지겟다 느낌 올정도로 안하면 운동으론 못 빼더군요.
빼봤자 하루 안하면 복귀.... 가성비 개 쒸레기입니다.
운동 할 생각보다 식단조절 하세요~~~ 님들은 성공하세요~~~~~ ㅠㅡㅠ
저도 두자리는 가도록 포기 안할게요 ㅠ.ㅠ
두자리 되면 글 쓰겠습니다.
제발 쓰는 날이 오면 좋겟네요. 다들 성공하세요. 득근, 탈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