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는 내가 할줄아는일을 무료로 제공하는 거예요 인건비를 챙기고 순수익에서 기부라니요 그리고 업자분들은 하나같이 내가 잠안자고 고생했다하시는데 그건 다 돈 벌자고 하신거잖아요...
그리고 기부금 10%로 정해두신건 벼룩시장이라 물품을 시중보다 싸게 팔 거라생각하고 결정한거라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이 아픈건 이러한 행사에 처음참여해보신분들이 상처받았을까 걱정이예요 판매하시는분도 구매하시는분도 자신이 가진걸 조금이라도 나누고 위안부할머님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였을꺼잖아요 자신의 구매비용에서 그렇게 적은부분이 기부되는걸 알았다면 아마도 그냥 돈으로 기부하셨겠죠 진짜 업자분들 반성하셔야해요 진정한 기부와 재능기부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