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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쟁이는 멀리있지않습니다. 바로 여러분 주변에도 있을수있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45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가↑연봉→
추천 : 1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1/12 10:40:34
무슨 80년대 간첩신고 같은 제목같네요 ㅎㅎ

오버워치를 즐기는 늙어가는 아재입니다..

내주변에도 핵쓴사람이있네요... 그것도 아주 가까운데에..

제가 첨 오버워치 배운게 회사 직원들이랑 회식하고 피방같이 가서 배운건데..

저알려주던 직원이 계정 제재를 당했네요..

어제 제가 진급을해서.. 1차를 정말 간단하게 고기먹고 맥주 딱 한잔먹고 직원들 몇명이랑 2차로 피방을 갔거든요..

그친구가 12월달엔가 제가 솔큐로 플레 찍었다고 하니 자기는 팀운이없어서

실버를 못벗어나고있다며.. 플레정도만 올라가도 자기실력이면 다이아까지 금방

올라간다고 말했던 친구거거든요.. 저야 뭐 점수올리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래 니실력이면 충분할거같아 맞장구 쳐주고 말았는데..

1월초인가 다이아찍었다는거에요.. 그래서 회사에서 계정보여주는데 정말 반짝반짝 다이아더라고요.

그래서 이야 엄청나다고 엄청 부러워해줬는데..

어제 피방가서 같이 한겜하자니 계속 피하더라고요.. 오늘은 안땡긴다. 컨디션이 안좋다  등등으로..

그래서 그래 알았어 하고 다른직원들이랑 셋이서 경쟁전은 안하고 일반겜(명칭이 기억안나네요.. 나이먹으니.. 금방까먹어서)

한 두판 하다가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10시전에 들어가자고 나와서 맥주먹고 집에가는데..

같은 방향 직원이랑 버스타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알려주더라고요..

그저께 7000명인가 벤당할때 정지당한거같다고.. 자기한테 커피먹으면서 이야기해줬다라더고요..

자기는 억울하다.. 뭐 딱한번 피방에 깔려있어서 그냥 써본거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했다던데..

뭐 사람자체가 이상하거나 나쁜건아닌데.. 시기심? 점수를 올리고싶은 욕망? 뭐 이런게 강한가보더라고요..

당분간 집에서 애들 재우고 혼자만 해야할듯해요 ㅠㅠ

그런데 그친구 디아블로 랑 무슨스톤? 그거 자주하는 친군데.. 그것도 계정 압류당하나요?

한순간에 실수가... 에거.. 스톤? 무슨 카드게임에 돈좀쓴거같던데... 그것도 정지당하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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