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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안사줬다고 쪼잔한년이라고 소문내네요
게시물ID : gomin_1302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JlZ
추천 : 13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145개
등록시간 : 2014/12/28 22:41:53
저는 대학생인데요.

저희 어머니가 저희학교 앞에서 햄버거 집을하십니다.

학교근처에 햄버거 프렌차이즈가없어 제가 추천드려서하게되었습니다.

과에서 친한애들은 거의다 알고 있어서 일부로라도 자주와서 사먹고 그래주는데요
얼마전에 과에서 인사만하는 얼굴만아는 선배들이 온거에요

제가 마침 어머니 일도와드리고 있을때 왔는데  인사하니 저보고 여기서일하냐니까 저희 어머니가 하시는곳이라고 그러니까 
그럼 잘됐다고 지네들 계산 안해도 되냐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 어이가없지만 웃으면서 에이 계산은 하셔야죠 그러니까 너희 어머니가하신다며 이러는거에요

사실 저기서 너희 엄마가 한다며 해서  엄청빡침

한두명도 아니고  저희과 아닌사람도 있는것같았어요

그래서  그거랑 무슨상관인데요? 드실려면 사드세요 하더니 표정 확 굳으면서 계산하는데 계산하면서도 한번 그냥줄수도 있지않나 그러면서 지들끼리 엄청 욕하는거 다들리는데 그냥 무시하고 계산하고 줬어요

그런데 조금 지나고 친한 선배들한테 들었는데  니가 선배 그런것도하나 못사주냐고 쪼잔하다고 얘기하고 다닌데요

딴 선배들이 그냥 그러려니해 걔가 이상한건거 다아는데  뭐  그러는데  아 진심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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