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이렇게 기계에 급식카드 대면 통과시켜주는 방식이던데
신청을 안하면 삐삐삐 소리 엄청크게 난다고 하네요..
이런 소리 막 나면 저 같아도 엄청 당황스럽고 민망할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이 익숙한건가? 혼자서 그냥 뛰어서 교실로 올라가는 학생..
그렇게 혼자 급식도 못먹고 남아 있으면.. 무슨 기분일지 참...
부모님한테 급식비 받아도 안낸다음에 그냥 낑겨서 먹는애들도 있다는데
이 친구는 그게 아니라.. 진짜 집에 돈이 없어서 계속 미납된 상태라고...ㅠㅠ
저는 참 감사하게도 좋은 부모님 만나... 급식비 걱정은 못했는데..아직도 이런 친구들이 꽤 있다고 하네요..
닭근혜는 몇 백억식 엄한 체조만드는데 돈 쓰는거 여기다 썼으면 애들 밥 걱정은 안했을텐데..
중식 지원도 되는데 있고 안되는데 있고... 석식은 좀 찾아봤는데 지원이 거의 없네요.
집이 힘들어서 배 굶으면서 공부하는 친구들 생각하니.. 복 받았다는 생각드네요..
아래 보니깐 사이트 가서 페북에 위 내용 공유만해도 1,000원 기부되네요. 해보니깐 30초정도면 되던데,
시간되시는 분들은 이런 친구들이 식사 할 수 있게 공유 같이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복지사각지대 있는거 국회던 대통령이던 좀 알 수 있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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