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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내가아는 선에서 믿음의정치를 "했던"이는 노무현 밖에없다
게시물ID : sisa_833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보리
추천 : 3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2 19:08:10
엘리트 정치인의 보장된미래,안정된 지역구의 보장된 금뱃지를 버리고 부산으로....


연이은 낙선...좌절...


그래도 부산을 포기하지 않았던건...그는 국민을 믿었다

언젠간 진심을 알아줄거라 믿는 신하의 마음으로 국민을 믿었다

그에게 국민은 왕 이었으니까...

그래서 얻게된 별명 "바보노무현"


그리고 기적적인 대통령당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그의 정치인생  아주 단순한 신념...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만 믿고간다...



요근래 이재명 박원순 이 두사람의 행동에서 느껴지는건

국민에대한 믿음이 없다

이번 기회를 놓히면 두번은 없다는 조급함...

국민을 못믿는거다...정치공학적으로 계산기만 두드린다

지분을 얻기위한 내부총질...권력욕에 눈이먼 무리수발언

정당정치부정 구태정치찬양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참 궁금하다 그둘에게 국민이란 무슨 존재일까?

계몽해야할 개,돼지인가?

아니면...그 사람과 같은 생각인가...

마음을 줬었기에...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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