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 개헌과 패권을 외치는 분들...
내가 볼 때 당신들의 모습은 양아치나 다름이 없어 보이네요.
조금 심한가요?
동냥아치의 준말 양아치...
이 양아치 앞에 권력이란 단어를 붙여
'권력 양아치'라고
당신들을 부르면 그리 크게 다르진 않을 것 이에요.
촛불민심은 알고 있어요..
촛불을 내세우며 개헌을 외치는 당신들의 추악한 속내를..
공평한 경선 룰을 외치는 내면에 숨겨진 시커먼 속내를..
당신들은 집단지성의 힘을 두려워 해야 되요.
그래야 살아남고 사랑받을수 있을거에요.
이제 그런 시대가 되었어요.
혹시 이미 많이 틀어진걸지도 모르죠.
하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 있어요.
후회를 남길 선택을 하진 마세요.
묻지마 지지를 해줄 야권 지지자는 아무도 없어요.
아직도 이걸 모르면 정치 할 자격이 없는 거에요.
공부가 부족해서 이번에 떨어질거 같으면,
불평하지말고 두말말고 그냥 재수하세요.
왜? 수십억짜리 말이라도 한 마리 사줘야하나요?
그럼 비슷하게라도 달릴수 있을거 같나요?
특권과 반칙을 없애고 개혁을 한다는
당신들의 입에서
설마 이런 말이 나올줄은 몰랏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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