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핵찐따라서 싫은소리 남들한테 못해요... 클레임도 못걸고 그렇거든요ㅠㅜㅜ 그런데 며칠전에 제가 머리 파마를 했거든요? 근데 지금 컬이 거의 생머리 수준이에요 17만원이나 주고 했는데!!!! 무려 17만원 제 생활비의 삼분의 일!!!!!!!!!!!!!!!그래서 담담해주신 분께 카톡으로 리터치 가능하냐고 여쭤받는데 답이 없으세요...흑흑흑흑흑 8시까지 답장안오면 미용실에 전화해보려고 하는데 제게 용기를 주세요 어떻게 하면 서로 기분인상하게 잘 얘기할 수 있을까요? 저 진상으로 보시면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