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무쌍이라 눈꼬리 뒤에만 글리터/펄을 올리는편이예요.
때론 핑크, 브라운 다 쓰고요.
근데 돈이 없어서ㅠㅠㅠ 아이섀도 브러쉬가 딱 하나밖에 없거든욬ㅋㅋㅋㅋ
다른색으로 바꾸기전에 손에 안털면 전에 쓰던 색이 다 남아있어서
눈위엔 난장판..
그래서 새롭게 발견한 팁? 이라면
키친타올 한장을 뜯어서
쓰기 좋게 접어서 잘라줍니다.
한 16장?정도 나온것 같아요.
어차피 브러쉬 닦는걸로만 쓸거라 그렇게 안커도 될것 같았고요.
엘프 아이새도 브러쉬를 들고
이렇게 닦으면 다 나와요.
펄땡이까지 완벽하게 다 딸려나오진 않지만
엠보싱? 때문에 가루는 다 딸려나오더라고요.
조명자체가 노란전구인데다가 저도 한번쓰고 닦고 이래서 많이 안묻어나왔지만
바쁠때 손바닥에 대충 슥슥 닦는것보단 (옷에 다 묻을수도 있으니)
키친타올 저렇게 미리 잘라놓고
화장할때 옆에 갖져다 놓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 올려보아요!
++그리고 에어퍼프는 한번 쓰고 키친타올로 꾹 눌러줘야한대요. 안그럼 세균번식한다고..
그것도 에어퍼프에 맞는 크기로 잘라놓고 쓰고 꾹 누르고 다시 쿠션케이스에 넣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