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전 나는 키 165에 몸무게가 80대가 나가는 여자사람이다.

 내입으로 이런말하긴 좀 이상하다만 나는 남들보다 조금 인기가 많고 생긴거와 다르게 남자가 많이 꼬인다는 소리를 매일같이 듣는다.

인기와 외모의 상관관계

물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이 접근하기마련이다.

벌들도 더 화려한  꽃에 꿀을 따러가는  가는 법이니

그렇다고해서 자기가 뚱뚱하고 못생겼다고해서 주눅득 필요는 없다


나는 나자신에게 엄청나게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였다
어려서부터 나는 외모부터 남들과는 다르다고 나자신이 선을 그어버려서 남들앞에 나서지못했다


중학교시절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나는 남들앞에 서 공연도하고 내끼를 뿜어내는,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넉살좋게 말을 할수있는 성격으로 바뀌게된다


주변에 좋은 사람도 많이생겼다

옷도 나름 체형신경안쓰고(아예안쓰진않았다) 어울리게끔 
나름 개성있게 잘입었으며

말주변도 있고 같이있으면 재미있을만큼 말도 잘했다고 자부할수있다

항상 웃는상이였던 얼굴덕에 인상나쁘단 소린안들었다



그러다보니 세자리가 다되어가는 몸무게에도 좋은 애인도 생기고 좋은 주변인이 많이생기더라



자기가 좋은 인연을 못만드는것이 외관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란걸 알아줬음좋겠다


어차피 외모만보고 접근하는 놈들은 대체로 거기서거기이다

당신과 대화를 통해 마음도 잘맞고 이사람이 좋은사람이다 재밋는사람이다 라는걸 알아주는 사람은 분명나타난다


당신이 인기가없다면 그건 당신의 외모탓이아니라 성격에 있을거라 생각해본다




인기에 외모를 대입하는건 자신감없는 사람들의 핑계이자 도피처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