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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94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헤론★
추천 : 1
조회수 : 25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13 11:02:06
제가 특히 라면을 많이 먹는데
틈새라면하고
불닭볶음면 + 짜파게티
이렇게 먹을때마다 이 국물로 볶음밥을 해먹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틈새처럼 국물라면은 그 맛이 살아남게끔 국물을 남기고 밥이랑 볶으면 물이 너무 많아서 질척거리고 적게넣자니 맛이안나고..
후자처럼 볶음라면들은 애시당초 다먹으면 국물이 없다거나... 국물을 좀 있게 만들면 라면쪽이 좀 싱거워진다거나.. (뭐 이건 어쩔수없는거겠지만ㅜㅜ)
혹시 라면국물로 볶음밥 해먹으시는분 계신가요 ? 팁같은거 얻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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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1:15:40추천 2
국물라면이라면 국물을 두 국자만 남기고 버려요.
여기에 찬밥을 넣고 비빈 다음에 불에 올리고요.
김치를 잘라서 넣고 계란을 하나 넣어서 뒤적뒤적 해줍시다.
적당히 볶아지면 김가루를 넣어줘요.
볶음밥이라기보다는 죽에 가깝겠네요.
2017-01-13 12:42:49추천 0
그쵸.. 매번 죽이되더라고요 .. .흑
2017-01-13 11:37:35추천 0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조금 남겨두고 볶음밥을 만들 때 스프를 뿌리면 되지 않을까요?
2017-01-13 11:50:49추천 0
국물을 버리기 싫다면 재료들로 국물을 흡수하게 해야는데..
그러면 거의 죽이 되어버립니다..(......)
2017-01-13 14:01:32추천 0
국물을 졸인다음에 사용하시는건어떨까요?
라면 드시는 동안 국물을 냄비에서 약불로 졸이다가 다 드시고
졸인국물이 2/3국자 정도로 남았을때 볶으면 안질철 거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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