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전 총장은 귀국 비행기 안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노동계도 특권층이다. 자기 주장만 계속 해대는 무리가 거리를 뛰쳐나와 어거지를 쓰고 하면 대타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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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사람 이름만 가리면 완전 박그네가 한 말이라고 해도 믿겠군요 ㄷㄷㄷ
이 인간이 정치감각이 꽝인게 보통 저런 생각을 하더라도, 속으로만 생각하는거지, 겉으로는 노사 상호가 협력하고 상생하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할텐데 저런식으로 자폭을 하네요 ㅋㅋㅋㅋㅋ
어제 기자회견 보면서도 느긴거지만, 이 영감이 정치인으로서 매력이 없다는겁니다.
정치인은 단어 사용 하나에도 매우 신중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슴.
주변 인물들도 다 늙은 사람들, 외교부 귀족들, 명박이 졸개, 이런 사람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