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관련 이슈로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앞부분은 좀 흘려 들어서 잘 기억이 안나고..

상담원이 뭔가 좀 토종한국사람이 아닌듯한 발음과 억양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은 느낌은 둘째치고..

연령대와 사는 지역을 물어보고 지지 정당을 물어보길래 민주당이라 그랬더니 감사합니다하고 바로 끊네요.

전화 설문은 처음이라 좀 당황했는데.. 원래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물어보고 끝나는 건가요?

내가 앞쪽말을 제대로 못들어서 애초에 질문이 정당 선호도 였나 싶기도 하고.. 여튼 좀 허무하게 끝나 당황스러울 정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