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후기를 쓰려했으나...분위기가...
간략하게 모바일로후기올려봐요!!
저는 *헤어타이* 를 팔았던 사람입니다!
많은 글들을보니..저도뭔가 잘못한 것 같네요...
기부가 너무 적었나 하기도하고....
일단 저는 제가 직접 만든건 아니고 동생이 학교축제에 만들어서 팔았다가 남았던거 였어요!(나름...중고?ㅠ)
그래서 가격도 동생이 팔던 가격에서 반....
결국완판!!은...못...했..습니다만!!즐거웠어요ㅎ
몸상태가 메롱메롱이라서 약먹어가며 헤롱거리며 팔았는데....(*이상한애*아니에요..약빨아서 그래요?!)
오후쯤부터는 본격 정신줄 놓았고요 허허허허허ㅋ
가격표도 못 만들고 데코는 하나도 못 하고...
너무 성의없어 보였을까바 걱정이네요....
아무튼!! 오후에는 포스트잇으로 낙서를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많은분들이 말걸고 이쁘다고 해주셔서(물론..*헤어타이*가요하하하하핫.ㅠ)너무 기뻤어요!
몇분은 직접 글을 남겨주시기도!!!
다음에 열린다면 또 참여해보고 싶네요♡
그땐 기부도 더 많이....ㅠㅠ
다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