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님 태도가 너무 화나서 안되겠어요. 저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 없는 돈 쪼개서 산 거지 판매자님 통장에 돈 채워 드리려고 산 게 아니에요. 판매자님께는 그까짓 만이천원일지 몰라도 제게는 굉장히 크고 소중한 돈이에요. 죄송하다고 제가 이기적인 생각을 했다고 말씀만 하셨어도 이렇게까진 화 안 났을 거예요. 다들 힘들게 고생하셔서 버신 돈이고 부모님께 받은 용돈 쪼개서 사신 걸텐데 돈 많이 벌어서 좋다는 생각 뿐이시겠졐ㅋㅋ 진짜 이건 꼭 환불 받고 싶네요. 원가도 화나지만 판매자분 태도가 제일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