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302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nte★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2/29 06:26:12
안녕하세요 평범한 23세 남징어입니다~
요새 고민이랄까....진 아니지만 뭐라해야할까 고민아닌 고민이 있어요
제가 향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어떤사람을 만나면 아 향수냄새나던사람 담배냄새나던사람하고 생각할정도로요 얼굴보다먼저 향이 생각나요
근데 보면 남자도 되게 좋은향이 폴폴난다할까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여자들이 샴푸나 화장품냄새가 샤랄라 나는것처럼 어떤사람들은 향수냄새같기도하고 로션이나 바디클렌져같은 냄새가 나기도하구요
제가 뭐어디서 냄새가 안좋다는 소리를 들은적은없는데 가끔 그런사람들이 신기하고 부럽달까 그렇기까지 해요
저는 그 베이비파우더 향??? 가장 비슷한게 해피바스 곡물이었나 정말순한타입? 이라고 써있는 아이보리색 제품있어요 아시는분있으실라나...
암튼 그런 냄새가 좋아서 바디샤워도 몇년째 그것만쓰고 눈뜨면씻고 자기전에 나가기전에 나갔다와서 씻고 씻으면 베이비로션 무조건바르고 그래도 전 그런 향이 금방 없어지는거 같아요
어떤사람들은 그냥 외투같은거 던져주면 그 사람특유의 좋은체향이 확풍기던데...
이렇게 써놓으니 좀 변태스러운가요??...ㅡㅡㅋ
이게 향이좋은게 체질이있는걸까요?
제가 노력이부족(?)한 걸까요?
아님 이도저도아니고 제 냄새라 제가잘못느끼는걸까요?
하 이게 신경쓰이고쓰이고쓰이는데 뭔가 냄새에 집착하는게 변태스럽게 느껴져서 못쓰다가.. 나이도 한살더먹는데 용기내서 여쭤봐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