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문재인이라는 낙관은 금물!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되면 이명박도 사자방 비리 BBK 사건 등으로 탈탈 털리고 깜빵을 면하기 어렵기 때문에 닭이 원망스럽지만 사활을 걸고 갖은 음모 술수를 펼칠 거라 생각 됩니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쪽에서 보면 정말 턱도 없다 싶지만 반기문에게 명박 사람들이 왕창 몰려 수작을 꾸미고 있다는 것이 명박이가 앉아서 당하지 않겠다는 증거입니다.

 

그간 벌어진 사건들을 보면 혼이 비정상이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불허의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등으로 자기만을 위한 완전 통제세상을 꿈꾸었던 닭대가리!

이런 얼토당토않은 암탉을 대통령으로 만든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

사자방 비리로 백조 원이나 되는 나라 돈을 삥땅친 이명박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

 

이 판국에 여론조사에 나온 지지율로 환호성이나 지르고 있을 때 뒤에서 웃고 있는 인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여태 그랬듯이 자기들 맘대로 모든 것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는 여론조사를 믿고 일희일비 하다간 큰코 다칠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국내의 모든 언론과 권력을 틀어쥐고 있었던 이들이 바로 이명박근혜 패거리들이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해 숱한 의혹이 제기 되었지만 정치검찰은 압수수색을 미적거리며 증거 파괴의 시간을 주었고, 최순실 귀국 시에도 바로 체포하지 않고 대응할 시간을 주는 등 또 그들의 국회청문회와 법원 출석 태도 등을 보면 모든 것이 쉽지만 않습니다.

 

반기문이 설사 노무현 정부에서 외무장관으로 발탁되고 유엔 사무총장까지 되었다고 평생 노무현 꼬봉짓을 하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안철수처럼 위인전을 만들고 또 고향에 자기의 동상까지 만들어 우상화 하는 것을 보면 인간 됨됨이가 걸러 처먹었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인간으로 그는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를 하여 이명박의 바지사장이 되겠다고 스스로 공언했습니다.

그러면 과연 이명박근혜 시절의 적폐가 청산되겠습니까?

그냥 정권연장입니다.

 

여론조사는 그냥 여론조사일 뿐입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건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