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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생수도 제대로 못삼
게시물ID : sisa_834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uble2
추천 : 5
조회수 : 16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3 23:26:08

반 전 총장은 공항철도로 이동하기전 지하 1층 매표기에서 직접 티켓을 산 뒤 인근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생수 1병을 집어들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가 수원지인 A생수를 먼저 집어들었다가 당황한 보좌진에 의해 국산 생수로 교체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http://m.news1.kr/articles/?2885181
 
출처가보면 영상도 있음 ㅋㅋㅋㅋ


한국와서 준비한 연설문 읽고 사진찍고 손흔들고 악수하는것 외에 한 일 딱 두가지인데

지하철표사기ㅡ만원짜리 두장 우겨넣음

편의점에서 생수사기ㅡ습관적으로 익숙한 에비앙을 집었다가 보좌관한테 제지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선 에비앙이 다른물에 비해 비싸지도 않고 잘 안살펴보고사면 탄산수 당첨되는경우가 많아서 맹물먹고싶으면 안전하게 에비앙 사먹는데

한국에선 에비앙은 비싼유럽물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정치인이 사람들 보는데서 사먹으면 까임소재 획득ㅋㅋㅋㅋㅋ

한국을 몰라도 너무 모름
세상물정모르는 74살 할배를 대통령감이라고 숭배하는 꼴보면 진짜 소름끼침 ㅋㅋㅋ 북한 주민들이 위대한 수령동지 할때 느껴지는 위화감이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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