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제 26년차 되어가는 초보모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전부터 매년 새해소원이 이루어지지않는 사람은아니고 징업니다. 안외롭냐구요??? 있었던적이 없어서 모룸. 여친=친구상위호환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ㅎㅎㅎ 친구가 많냐구요??? 그것도 아님 ㅎㅎㅎ 약속있으면 같은무리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 울바보들♡♡ 친구들이 볼때마다 넌 왜 여친이 없냐라고하고 모쏠이라 비웃어요 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웅??? 나두 잘몰랑! 이라 대꾸해줘요. 솔직히 모쏠 안하고싶긴해요 ㅎㅎ 그 이유가 아직은 호기심??이 크지만요. 경험하지못한일에 대한것! 소개팅 같은거 한번도 못해봤어요 흑흑 주변에 여자가 없을까요??? 노노노!! 혼자가아냐 노노노!! 저 유아교육과에요. 하하항^^ 제 이미지는요?? 이런말 제입으로 하긴 그렇지만 해야되요. 예의바름 매너좋고 착하고 순수하고 엉뚱하고 재밌는친구에요! 진짜일까요? 몰라요 애들이 그러던데요. 저는요 어떻게하면 여친이 생길까 많이 생각해봤어요. 나는 왜 안생기나 고민도 많이했어요. 그런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결과는 같았어요. 언젠간 내매력에 끌려올 아리따운분이 계시겠지!!! 하면서요 하하하항 <- 진짜 웃음소리이래요. 저는 나중에 결혼할때 놀래켜줄거에요. 아마 이렇게 안생기는거 보니 정말 바쁘신분일거 같아요 ㅎㅎㅎㅎ 모쏠님들 자신감을 가져요. 이렇게 오래 안생기는거 보면 분명 엄청멋진분 만나실거에요 ㅎㅎ 얼굴, 키 이런 겉모습에 주눅들지 마세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내봐요. 하하하하항! 저는 어디서 못생겼다는 말은 못들어봤어요. 키도 커요. 그런데 여자들보단 남자들이 더 저 좋아해요 미치겠어요. 제가 혹시 그 마성의게이 그건가봐요 ㅠㅠ 저는 여자랑 사귀고싶어요 ㅠㅠ 요리도하고 집안일도 하고 애도 잘보고 재롱도 잘피우고 애교도 있고 이야기 잘들어주고 듬직한 성격도 있어요. 이 글엔 그런거 음슴미다. 에이... 세상을 밝게 살아봐요. 모쏠은 문제가 아닙니다!! 아셨쭁??? 음흐흐 익징어의 뽀뽀를 받아랏!!! ♡♡♡
p.s 실제 진짜 저런다는게 소름이구요. 친구들은 저를 찢어죽이고 싶어합니다 ㅋㅋㅋ 반응이 허니잼이라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