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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패권 솔직히 인정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게시물ID : sisa_834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랭헐랭
추천 : 6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14 19:45:20

패권[ ]        

어떤 분야에서 으뜸의 자리를 차지한 권력 또는 국제 정치에서 힘이나 경제력으로 다른 나라를 압박하고 자기의 세력을 넓히려는 권력을 말한다. 중국의 정치에서 패권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데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는데, 그중 하나는 인의 도덕( )을 중요시하는 왕도 정치 사상으로, 공자맹자의 유가 사상이 있다. 다른 하나는 전 백성을 군사화하고 무력을 증강하여 패권을 차지하려는 패도 정치()로 법가 사상이 이에 속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패권 [覇權] (Basic 고교생을 위한 사회 용어사전, 2006. 10. 30., (주)신원문화사)
패권(覇權, 그리스어: ἡγεμονία 헤게모니아[*], 영어: hegemony 헤게모니[*])이란 어떤 집단을 주도할 수 있는 권력이나 지위이자 어느 한 지배 집단이 다른 집단을 대상으로 행사하는 정치, 경제, 사상 또는 문화적 영향력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러한 지배 집단의 리더가 영향력을 갖기 위해서는 다수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 용어는 본래 특정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의 주변 도시 국가에 대한 정치적 지배를 의미했지만, 점차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되게 되었는데, 특히 맑스주의자인 안토니오 그람시의 문화적 헤게모니 이론이 그 예이다. 이 용어는 폭력이나 지배의 의사를 표현하는 데 종종 오용되기도 하는데, 어떻게 지배가 힘이 아닌 동의를 통해 얻어지는가를 강조할 때 더 잘 정의된다.
 
 
 
 작년 반토막나면서 16%대 지지율에 망하네 어쩌네 하던 당을 그 어떤 보상이나 대가도 없이
그저 부탁한다는 말 한마디로 많은 유력 인사들을 영입해서 총선 승리에 가까운 결과를 끌어내고
당 쇄신을 통해 4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만들어 낸 사람이 바로 문재인입니다.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으면서 이렇게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이 패권을 안가지면
대체 누가 패권을 가진 것입니까? 그리고 누가 이런 패권을 만들어낼 수 있겠습니까?
당에 분탕을 치려는 자들이 친문패권 운운하며 비난하고 있지만 그들의 그 행동이 바로
문재인후보야말로 이 나라의 부정부패를 뿌리뽑을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손혜원의원이 얘기했죠? 김종인이 왜 문재인을 싫어하는가? 김종인의 도움이 없이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다르게 이야기하면 누군가에게
빚을 질 필요가 없다는 얘기이고 그렇기 때문에 비리나 부패가 생길 여지가 없다는 이야깁니다.
 
 문후보와 가까운 사람들이 점점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문후보를 비판하면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런 현상을 보면 수많은 시민들이 문후보의 행보에 동의하고 그를 지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국민으로부터 정당한 패권을 얻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 내 사쿠라나 자칭보수라 떠드는
수구세력이 친문패권 운운하지만 그럴수록 문후보의 지지율은 오르고 시민의 지지는 점점 강해질 것입니다.
유병재가 그런 말을 했었죠. " "일베에서 나 까는 글들을 차근차근 읽어보았다. 제대로 살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러웠다."
새누리, 국민의당을 비롯한 수구 세력과 조중동으로부터 친문패권 운운하는 워딩을 볼수록
문후보는 참 잘 살고 있고 진정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친문패권이 나라를 뒤엎어 20년은 유지가 돼야 나라가 바로 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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