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글들을 봄.
너의 이름은 중간중간 노래나오면 따라 부르는 일명 "혼모노"?가 있다고.
그런 말들은 들어보긴 했는데,
살다살다 미리 대사 읆는 년은 첨봄.
전 이미 한번 봐서 그렇타치는데,
친구가 첨본거였거든요.
뒤에서 대사 미리 읆는것도 모잘라 옆에 친구랑 감상하면서 사담을 하는데
그럴거면 영화관 왜오냐 아.. 진짜
개빡쳐서 참다참다 뒤돌아봤는데 그 이후로 조용하긴 했다만
대사 읆는거 진짜 무슨생각인건지.
ㅎㄷㅇㄱ역 ㄹㄷ시네마 12시 30분 H열 앉은년한테 팝콘 던지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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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번분기에 뭐 재밋는거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