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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이 서른에 DDONG을 지리다니...
게시물ID : poop_13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다이아
추천 : 10
조회수 : 121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01 10:46:49
ㅎㅏ.......... 
나이 서른, 만으로 28인 여자가....

어디 털어 놓을데도 없어서 
그냥 여기에 끄적입니다...
  
곧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기에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며 정신을 차리던 와중

오늘 아침은 강력하게 에스프레소만 마시자! 하며
얼음에 에스프레소만 넣어서 달라고 한 후
직원에게 받자마자 원샷! 했거든여......
 
에스프레소 넘나 쓴것......ㅜㅠ
뜨거우면 원샷을 못하니까 얼음을 스치듯 안녕하며
식혀진 에스프레소인듯 아메리카노인 듯한  커피를
원샷 원킬하고 독서실에 앉았는데

5분만에 꾸르꾸르륵 하더라그여.....

에헷 화장실~ 하고 가는 길에
gas가 먼저 인사를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오구오구 자 어서 나오렴 하면서
항문을 살짝 오픈해 줬는데
갑자기 따뜻해 졌어요..... 

아 ㅅㅂ;₩/&ㅁㄷ!ㅓㅋ아냐녀도ㅠㄷ타뱌조ㅓ터더내쟈ㅓㄴ우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확인해보니...... 휴
색깔도 이상한 청록색....의 아이가...

속옷에 묻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장렬히 전사한 속옷 장례를 치러주고
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오 팬티 차림으로
다이소로 뛰어갔답니다 ㄱㄱㅑ르륵ㅋㅋㅋㅋㅋㅋㅋ

이 제품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오늘 저의 속옷이 무슨 색인지 아시겠군요ㅋㅋㅋ

헤헷 마무리 어쩌지?
다신 똥게에 글 안쓸거야!!!ㅜㅜㅜㅜㅜㅜㅠ 
출처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한 내 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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