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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0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짜자고★
추천 : 2
조회수 : 13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15 02:38:36
8년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가 서로 오해가 있어 서운한마음에 헤어졌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단 하루도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지 않은적이 없네요 오래 만난 탓에 아직까지도 주변에는 여자친구의 흔적이 없는곳이 없고..
잘 못해준거에 후회도 되고.. 미안하고.. 보고싶고..
한달 전쯤 너무 힘들어 연락을 하려고 카톡을 봤는데 상태메세지가 새로운 사람을 만난거 같은 묘한 글귀가 있어 차마 연락하지 못하겠더군요
여자는 헤어지면 그걸로 끝이라는데.. 좋게 끝내놓고 다시 연락하면 결국 안좋은 모습만 남게될까 고민이네요
다른 여자를 만나고싶은 생각도 없고.. 평생 못잊을거같단 생각만 들고..ㅜㅜ 담주에 고향 내려가는김에 마지막으로라도 꼭 한번 보고 마음을 전달하고싶은데..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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