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시간 남아서 친구 긱사 방 놀러갔는데
웬 라노벨 한권 보여주더라고요
제목이 '혹은 현재진행형의 흑역사'였는데
지는 1,2,3권 사놓고 1권만보고 2,3권은 뜯지도 못했다고 하네요
항마력 딸려서 오글거린다고(이놈이 나보다 더 덕임 )
그래서 한번 봤는데 ..
딱히 오글거리는 느낌도 못받았고
뭐 그냥 김원호 양판소 보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딱 타임킬링급
친구는 그거보고 항마력개쩐다고 하는데 (읭?나 항마력 개딸핀데)
여하튼 그랬다고 합니다
흠,,,,,,쓰고나니까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