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으로 올라 온 댓글에 흥미를 끄는 넘들이 잇기에 댓글을 올립니다. 댓글란에 올리려하니 24시간 후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운나날(2017-01-15 08:05:42)(가입:2015-04-18 방문:71)27.119.***.8추천 0 그리고 우리 나라 프레임이 꼬여 있어서 저는 보수/진보로 나누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 여기는 사람입니다. 붕어좌파니 보수꼴통이니 현재의 프레임상으로는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그 프레임에 갇혀 큰 것을 못보는 결과를 낳는거 같습니다. 보수,진보는 공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 프레임을 가지고 놀기 위해 중도니 뭐니 하는 것도 그다지 현재 상황에서는 정치적 어젠다도 통용되지 않는다 보고요.
10년 20년 넘게 이 사안들에 대해 파고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바보처럼 보일지 몰라도 바보가 아닙니다. 제 생각에 한달 정도 오유 분위기나 올라오는 글들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나름 합리적 의견 제시를 하시는 분인데, 제 의견을 말하자면 님 같은 분은 쩌~~~기 북유럽과 독일 혹은 영국에서나 통용 가능한 분이예요...미국에서도, 프랑스에서도 안먹힙니다. 제가 2000년까지 가지고 잇던 생각이랑 거의 비슷한데 이런 생각이 옳바르긴 하지만 한국에선 도태와 실패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님의 충고 감사하지만 실전에서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어떻게 저격당하고 망가지는지 숱하게 목도한 저로서는 오히려 님께 "그런 생각 버리세요, 그러다 정은임씨 처럼 되요"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그리고 10년 넘게 이 문제를 파고 든 분들이 많다는데 제 생각이 많다면 그들은 무능하거나 겁쟁이 둘 중 하나입니다. 밑에 제가 터뜨린 특종을 나열할 것인데 혹시 시간 되면 10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언론들이 헛다리 짚은 망테크 보도와 비교해보세요. 아마 동의하게 될 거에요, 제 의견과.
★이충성(2017-01-14 22:13:13)(가입:2013-05-13 방문:1174)114.202.***.8추천 1 굳이 반대 주지 말고 뭐라 하는지 들어나봅시다.
룩셈버그91님의 글과 녹취는
4년전 한발을 들고 공중부양했다고 하는
허경영씨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x랄하네 ㅉㅉㅉ...녹음 파일 들어 본 진보 언론 기자에게 소감을 물으니 고백하더라..."안민석 진짜 맞아요? 음성 조작 한 것 아니죠?" 그리고 다른 이른바 중도 언론 소속 기자는 신이나서 "내, 이럴 줄 알았어, 이 색끼" 그러고 보수 종편 쪽인지 불분명한데 내 짐작으로 뉴라이트 계열에 잇는 듯한 자칭 언론인은 어케 내 이메일 알아내서 거래 제안하더라...이 한심한 넘아, 귀가 뚫렸으면 잘 들어봐라, 마지막 부분에서 안민석이 김기춘, 이재용, 최순실로 빙의한 것 같지 않던? "저기, 저는 님을 신뢰할 수 없어요...왜 윤석열만 고집하죠?...특검보 4명 중 진짜 힘센 넘 나와 잘 통하는데 그 넘 꼽아드릴게...진짜 윤석열이는 별로 힘없고 내가 아는 특검보가 진짜 짱이라니깐..." 잘 들어봐라, 청문회에서 보여졋던 진실을 캐는 정의의 투사가 아니라 이건 무슨, 수입차 영업 사원 같더라.
내 말이 믿기지 않는 분들, 파일 전체 들어보세요.
이충성(2017-01-14 22:17:17)(가입:2013-05-13 방문:1174)114.202.***.8추천 1 jtbc에서 밝힌 최순실의 태블릿처럼
증거나 물증 그런거 쫌
그런거 쫌 그런 것 좀 올리면 안되나요?
기다려보겠습니다.
내가 너를 아이디 북두칠성 하고 비슷한 더블 에이전트로 의심하는 이유는 바로 이 멘트다. 내가 2013년에 오원춘 사건 제보할때 그리고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숱한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했는데 진보, 보수 가릴 것 없이 처음에는 흥분해서 내게 청문회식으로 검증한 후 "반드시 기사 내보내요, 저희는 모 언론과 틀립니다, 믿고 기다려주세요" 라고 햇던 기자들이 그 후에 전화 안받고 피하다가 내가 타인 모바일 빌려서 연락하여 받게되면 내뱉는 전가의 보도가 바로 "물쯩 없죠?" 다. 그래서 내가 비자금 자료의 정확성과 박근혜, 최순실간의 숫자의 비밀, 그 외 고영태와 최순실, 장시호 간의 근친상가 제보 등 증거대면 뭐라 하는지 아니? 또 전가의 보도가 나온다 "님이 기자ㅏ세요, 왜 언론사 차리지 않고 제보만해요? " 한 다음 전화 끊고 다시는 안받는단다...대표적인 케이스는 경향 사회부 차장인가 하는 넘, 경향 전병역, 장제혁,한국일보 김정우, 시사인 주진우, 시사인 고재열, 딴지 김찬우, 조선 이민석, 문화 김세동, 국민 유영대 등이다. 그 외 무지 많은데 추후 공개 하지.
북두칠성이 그나마 거의 유일하게 논리적 반박을 하려 하기에 가상해서 답변을 해주고 있는데 이넘이 변희재와 종편 추천하는 것 하고 무슨 어디 나까마성 정보가지고 더들어대는 것 보면서 내 생각에 메이저는 아니고 헤럴드 경제 급 정도의 중견 언론사의 기자가 아닌가 짐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