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장군, 당신의 글에대한 마지막 댓글에 대해 반박합니다..
1. 자신의 신변 보호를 주장하시면서 특검 수사팀장인 윤검사의 개인번호를 요구하시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면서 계속 오원춘 이야기를 하시는데....
안민석의원 통화중에도 그렇고....고영태씨 잠적(?)상황에 대한 글에서도 그렇고.....
참고로 저는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중국관련 일을 했었던 경험으로...말씀 드립니다.
중국현지에서 그 쪽 청부**계통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듣고 보았던 바가 있어서...
몇 년 전에 영화로도 나왔었지요? "황해" ㅎㅎㅎ
실제로 중국 흑룡강지역에 가면 영화속 김윤식이 열연했던 역할보다 더 한 사람들이 참 많이 있더군요. 님 말대로 사람을 고깃덩어리 정도로 보는 사람들 말이지요...매우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 전역과 동남아에도 진출 해 있다고 합니다....뿐만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도 오원춘이 벌인 만행을 능가할 짓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안산등지와 서울 일부에도 실제로 들어와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당시(약 15년 전 쯤) 중국 돈으로 2000~3000위안(당시 환률로 우리돈 30~50만원 쯤)정도면 중국 내 거주하는 한국사람 실종처리(?) 가능했구요~
3~4만위안정도면 그 사람(킬러)들 한국 들어옵니다. 거의 대부분 어선 밀항하지요...제가 알기로 그 당시에는 서해상으로 직접 들어오는 방법과(영화 "황해"중 하정우 역할), 러시아와 접경해 있는 훈춘이라고 하는 중국 길림 연변조선족자치구를 통해서 러시아와 어선을 활용하여 국내 접선책과 연결되는 방법도 있었답니다.
그러나, 여권이 필요하면 심양등지 여권 브로커 통해서 약 5~10만위안(우리돈 8백~1천만원)이면 한국여권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공공연하게 거래되던 한국분실여권 거래 가격이 약 3만위안 정도였고...세월이 지나면서 그 가격은 내려갔습니다. 때문에, 중국 여행중 여권 분실해서 현지 영사관에서 재 발급 받으려 하면 괜한 오해를 사곤 했었습니다.
위조여권을 이용하는 것은 많은 비용과 인적사항 노출 등의 문제로 꼭 필요한 사람들(신분세탁을 위한 조선족 사업가, 한국을 와야하는 중국 범죄자, 중국 내 한국 범죄자 등)을 제외하면 단순 목적의 사람(킬러)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사람하나 처리하려고 굳이 제주도로 위장입국씩이나 해서 여권 위조하는 등 복잡한 과정 없어도 되구요...
그러니까 외교부 여권조회같은거 할 필요도 없지요..ㅋㅋ
만일, 님의 주장하시는 것 처럼...오원춘사건과 같은 방식으로 님의 목숨이 위협받는다면....님은 이미 중대한 위험에 처해져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이유는....현 정부의 수장과 그 배후 비선 및 왕기춘, 우병우, 국정원, 검경, 외교부 등이 이미 그들이 자행한 여러 행적에 근거하여 추정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님이 주장하는 많은 의혹과 여러 언론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만 할 중대한 정보를 깊숙히 넓게 알고 있고....이너써클의 한 분 이었을 뿐만 아니라....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위치에 계신분을 결코 방치하거나 놓칠 일이 없을 테니까 말이지요...!!!
매우 유감스럽지만, 님은 직접 게시한 몇몇 게시글과 행적 만으로도, 이미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 처해져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윤석열 검사의 능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윤석열 검사 정도(?)의 힘만으로 님 생명의 위협을 방어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좀 더 확실하고 명확한 증거를 제시해서 공론화 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 님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윤석열검사의 연락처를 알고자 하신다면....제가 님의 입장이라는 상상으로, 가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오원춘 같은 사람과 청부업자를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오원춘은 용병이 아닌 조직의 한 부분입니다. 즉, 이런 부류의 고단수들은 절대 청부 살인 안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세요? 즉 평범한 노동자, 특수지업 종사자등으로 들어와 집을 얻고 때로는 결혼을 하며 위장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사전 정찰을 합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검사, 수사관 모두 애를 먹었을 것입니다. 무식해 보여도 법의 헛점에 대해선 이미 교육받았고 충분한 경험도 있으니...어쨌든 이런 부류는 위조 여권으로 먼저 사전 정찰을 마친 후 정식 여권으로 들어옵니다. 무슨 영화만 보고 말 하는 것 같은데 황해니 뭐니 하는 영화에서의 살인자들은 100% "청부업자"입니다. 하지만 오원춘은 청부업자가 아닌 "조직의 척후대"입니다. 척후대와 용병은 엄연히 다릅니다. 다시 한 번 정밀 조사해 보세요. 그리고 이들의 훈련 방식은 정말 끝내줍니다. 혹시 언론 보도에서 오원춘이 시체 분리한 기술을 보고 정형외과 의사가 혀를 내둘렀다는 기사가 있으니 한 번 보세요. 여러분들과 언론에선 그가 중국 외진 지역 출신으로 유목업과 도축업을 하다 그렇게 되었다고 떠들어대던데 100% 오보고 선동에 속은 것입니다. 오원춘 정도 스킬을 키울려면 의학적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즉 도축업에서 터득한 칼질과 의학적 깔끔함의 접목입니다. 사람 가죽을 벗기는 기술도 영화 텍사스 전기톱에서처럼 그냥 칼로 무식하게 벗기는 방법이 잇지만 의학적 트레이닝이 접목되면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히틀러의 충견이자 아우슈비츠 강제노동소의 "죽음의 천사 " 멩겔레가 됩니다. 그리고 제가 언론 보도와 의사들 소견을 읽어 본 결과로 종합해 볼때 오원춘은 멩겔레 수준의 잔인함을 갖추진 못햇지만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의 의학적 트레이닝을 거쳤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의심이되면 중국 시진핑과 끝까지 권력 투쟁을 했던 전 다렌시 시장인 보시라이의 오른 팔이엇던 충칭 치안경감 서재에서 발각되엇다는 생체 해부 트레이닝 북을 참고해 보세요.
우선, 이미 특검 사무실 위치 주소는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님이 갖고 계신 명확한 법적 증거중 직관적으로 이해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일부나마 특검사무실의 윤석열 검사에게로 보내면 될 것 같습니다만.....
외국 도피생활을 오래 하셔서 국내 물정에 어두우시다 하니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우편제도 중에는 "배달증명"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수취인을 윤석열검사로 지정해서 배달증명우편을 보내면, 오직 수취인인 윤석열 검사만이 내용물을 받을 수 있고....님에 제출하신 증거의 신뢰도가 있을 경우, 윤석열 검사에게 어떤 메시지를 노출케 하여 인지한 후, 다시 같은 방법으로 님의 연락처를 윤석열 검사에게 알리게 되면 다른사람의 연결이나 소개 없이 님이 원하는 윤석열검사 연락처를 명확하게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배달증명의 경우, 발송인의 인적사항을 기재하고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므로, CCTV등의 노출 위험 때문에 우체국 가는 것이 두렵거나 부담스러우시다면...서울역 등지의 신분증을 소지 한 노숙자를 찾아 부탁하시면 쉽게 해결 될 겁니다. 이 때 발송인 주소는 임의기재 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일정 소주값 정도의 수고료를 지불 해야겠지만...님의 위험을 회피기에는 크지 않은 비용과 노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난 달에 시도햇는데 특검 사무실과 30분 거리인 제 숙소로 가기위해 택시, 버스 4번 갈아타고 미리 점찍어둔 cctv 사각지대로 우회해서 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사관은 제 파일 중 일부분만 보고는 바로 백시켰으며 그는 안민석이 강권햇던 특검 계열로 분류되고 잇는 것으로 모 신문 기자를 통해 제보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최순실 사건의 포문을 연 유명 언론인을 통해 자료를 전달햇고 그래서 이광재 역외 탈세 추적 팀장과 연결됫으나 이미 밝혔듯이 약 10일 동안 3차례 전화를 통해 의견을 좁히고 중국에서의 수사에 동의하여 비행기 티켓 알아보고 잇었는데 다음 날 바로 뒤집더군요. 그래서 지금 꾹 참고 지켜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윤석열 전번은 이미 모 언론 임원을 통해 가지고 잇지만 혼선과 판단에 악영향을 줄 것 같아서 전화를 걸지 않았으며 일단 이재용, 최태원, 신동빈이를 어케 처리하는지 지켜 본 후 결정할 것입니다. 저는 아직은 윤특검은 다른 이들보단 저 신뢰합니다. 물론 저도 그가 노무현 라인이라서 문재인과 연결되어있고 그래서 지금 이재용 구속에 브레이크 건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 모 신분사 기자가 저를 회유하며 그러더군요 ) 일단은 지켜보자는 쪽입니다
2. 윤석열 검사를 해외에서 만나겠다고 주장하는것에 대해서는...님이 주장에 대한 확실한 신뢰를 갖기 전에 무턱대고 아까운 시간을 허비할 것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때문에 위 1의 방법으로 상호 신뢰성이 충분히 확보된다면, 누구라도 님의 주장과 의견에 의구심을 갖지 않게 될 것입니다.
즉, 님의 주장에 대한 확고한 신뢰성이 방증된다면, 중국 뿐이겠습니까?? 유럽이 아니라 북극, 남극이라도 찾아가서 만나 뵈야겠지요!!!
이미 밝혔듯이 특검과는 중국 북경에서 만나기로 일정부분 합의를 도출햇지만 하루만에 뒤집더군요..
지난 2002년도에 로스차일드 은행 회장이엇던 현 트럼프 정권 상무장관 내정자인 윌버로스가 한국에서 대형 먹튀를 한 후 로스차일드 금지령이 내려졌었는데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삼성은 갑자기 로스차일드를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정유라 지원이 한창이던 2016년 초엔 이를 스위스 에드몽 로스차일드로 확장하는데 이것이 또한 코메디입니다. 겨우 펀드, 채권 상품 MOU 맺는데에 이 은행의 오너가 자가용 비행기로 날라옵니다. 그리고 기존의 파트너였던 영국 로스차일드 은행은 삼성 자산 운용의 런던 지사와 콜라보가 충분히 가능하고 효율적인데 투자은행 업무에선 뒤쳐지는 PB전문 에드몽 로스차일드를 끌어들이는 점이 이해가 되세요? 님은 집 살때 모기지를 쩌~~~기 뉴욕 외환은행 지점에서 받나요? 제발 제 글 제대로 읽고 꼼꼼히 확인 후 정확한 팩트에 근거해 반론하세요.
3. 윤석열 검사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한 것을 이유로 그 분을 신뢰한다고 했으니....
님의 느낌이실테니 딱히 반박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지만....어쨌든...
위에 제시한 방벙을 사용해서 직접 만남의 시도를 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 할 것 같습니다.
님이 한국에 계신다고 했기 때문에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일 것이라고 판단되며....만일 이 마저도 위험하다고 생각된다면.....
택배나 퀵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우선 택배의 경우, 택배사나 편의점 등을 이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실 테니.....
주변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의 CCTV 사각지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아파트에 방문하는 택배차량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택배기사님이 송장을 기재할 때....주소와 연락처는 역시 임의기재가 가능하므로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이고....임의의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임의로 만나는 택배기사님이 님께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요???
만일, 퀵 서비스를 이용하신다면...녹취내용 중 보안전화를 사용한다고 했으니까...연락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 마저도 불편하다면....
공중전화를 사용해서 퀵서비스를 호출하면 됩니다. 공중전화 주변에서 퀵서비스를 불러 만난 후 특검 사무실 윤석열검사 지정해서 배달 시키면...
아마도, 아래 수사관이 수령을 하겠지만, 거의 윤석열 검사에게 원본이 전달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역시 임의의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임의로 만나는 퀵서비스사님이 님께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참고로 퀵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익명성을 보장하는 매우 유용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방법입니다.
여러 영화 작품에서도 이런 방법을 인용하기 때문에 아마도 충분히 개념적인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그 마저도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특검 사무실 주변에서...CCTV사각 지대를 탐색해서 대기하고 있다가...새벽녘 윤석열 검사 퇴근 현장에서 직접 조우하는 방법을 마지막으로 추천합니다. 물론, 이 경우 몇 일간의 사전 답사를 해야하고 의심스러운 사람으로 오인받기 쉬울 것이기 떄문에...다소 주의가 필요하겠지만...
수 년간 도피생활을 통해 많은 Know-How를 알고 계실테고, 이렇게나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갖고 계실 정도의 능력자이시라면, 약간의 위험정도는 슬기롭게 극복해서 원하시는 바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