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타로 카드.
가끔 남에게 말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만 카드를 쳐보는 터라 초보나 마찬가지입니다. 책이나 검색을 해야만 해석이 가능합니다.
오늘 본 타로에서 인상적인 것 몇 개가 있었습니다
다섯 사람의 카드를 쳤습니다.
가뜩이나 해석에 약하니 아예 상징이 명확한 메이저 카드로만 쳤습니다.
한 사람은 태양.-데스,
두 번째는 수레바퀴-광대.
세 번째와 네 번째 사랑은 마법사와 악마.
마지막은 딱 하나의 카드만 뽑았습니다. 황제가 나옵니다. Emperor
다음에 무슨 내용으로 카드를 쳤는지 말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군요.
세번째와 네번째는 틀리길 바랍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잘 맞는 것 같고,
마지막 카드는 꼭 그대로 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