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충북에도 확진환자가 나왔다는 문자가 왔다네요 그런데...
게시물ID : mers_1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SP
추천 : 0
조회수 : 1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2 18:46:35
뉴스에서 충북의 초등학교 2곳이 휴교학교라고 나오던데 학교에서 일하는 엄마에게 온 문자에 의하면 어떤 선생님이 메르스확진환잔데 강서초등학교 선생님과 만나서 강서초는 휴교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확실하진 않는것같은데..... 45분전 뜬기사가... ㄷㄷㄷ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와 접촉, 보건당국이 정밀검사에 나선 가운데 도내 일선 학교들이 휴업결정까지 내리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메르스 관련 휴교를 결정‧검토 중인 학교는 5곳이다.

청주 강서초는 이날 오후 도교육청에 휴교 계획을 밝히고, 3일부터 5일까지 휴교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밖에 청주 용성초, 청주 서촌초, 충주 남한강초, 영동초 등 4개교는 휴교 여부를 검토 중이다.

휴교를 결정한 강서초는 교사 A씨가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실을 보고받은 뒤 휴교 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아버지의 병문안을 다녀온 사실을 보건당국에 알렸다. A씨의 아버지는 평택의 한 병원에서 입원했다 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있지만, 메르스 증상을 보이지는 않아 귀가조치 됐다.

병원 관계자는 “의심증세 등은 없고 보건소에서 B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안다”며 “의심환자가 아니어서 귀가조치 했다”고 말했다.

정밀검사 결과는 3일 나올 예정이다.

그럼 강서초 학생들은?! 학생가족들은?!
그리고 결과도 안나왔는데 의심환자가 아니어서 집에 돌려보내다니 미쳤구먼유;;;;;;

오아ㅠ 클랐다 입원할일이 있는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