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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주의) 오늘 택시 운전기사께 들었던 말들
게시물ID : sisa_835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명힘드네
추천 : 0
조회수 : 117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1/15 1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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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 택시를 탈 일이 있었는데 경북 출신이라는 할아버지가 기사였습니다. 근데 그 분이 운전하며 하시는 말이...

박그네 지금 걸린거 다른 놈들도 다 하던거고 
추미애는 대구 팔공산 빨갱이고
문재인은 그냥 빨갱이고
박영수 특검도 빨갱이고
반기문이 돼야 빨갱이 모가지 비튼다고 염불 하시고
6.25때 인민군이 자기에게 가르쳐줬다는 장백산의 피가 어쩌고 하는 노래를 부르시며 그게 애국가인 줄 알았다 하시고
자기는 일 때문에 탄핵반대집회 나가지 못 해 아쉽다 하더군요 

속에서 끓어오르는 것이 있었지만, 그냥 참고 왔습니다.
이 지독한 세뇌는 언제가 되어야 끝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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