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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똥 꼬 에 금괴가 ,,, 엽기다 싶음 추천
게시물ID : humorstory_130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xy오뚜기
추천 : 6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1/03 16:14:44
[색연필] 금괴를 항문속에… ‘뒤뚱뒤뚱 입국’ 딱 걸렸네 

[조선일보 2007-01-03 02:59] 






○…지난해 12월 25일 인천항을 통해 보따리상 전모(여·66)씨가 중국 스다오항발 국제여객선을 타고 들어왔다. 작은 체구의 이 여인은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좌우로 심하게 몸을 뒤뚱거리면서 한 걸음씩 옮기고 있었던 것이다. 


전씨의 걸음걸이를 수상히 여긴 세관 관계자가 금속탐지기로 검색을 시작했다. ‘삑-’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지만, 몸 수색에서는 아무것도 잡아내지 못했다. 세관은 전씨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자 인근 병원으로 데려가 엑스레이를 촬영했다. 전씨의 몸속에서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금괴 33개가 콘돔 3~4개에 나눠 담겨 들어 있는 상태였다. 총 무게는 무려 1.2㎏. 전씨는 항문을 통해 넣었다고 실토했다. 


이날 같은 여객선을 타고 입국한 김모(남·48)씨도 같은 크기의 금괴 20개를 10개씩 양쪽 구두 밑창에 넣고 노란색 테이프를 붙여 숨겨오다 세관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2일 전씨와 김씨를 밀수 혐의로 구속했다. 



인천=허윤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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