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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기묘한(?) 럽콘 후기
게시물ID : star_393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떡이꺼
추천 : 1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5 23: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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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의 느낌은 다른분들이 많이 써주셨으니까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하시고
 
저는 조금은 다른 후기를 써볼게요
 
제가 러블리즈 오프뛴게 딱 두번인데 이번 콘하고 러블리데이에요.
 
러블리데이 때는 진짜 러블리즈 입덕하고 얼마되지 않아 오유의 에모 회원님의 나눔을 받아간거라
얼떨떨하게 가서 얼떨떨하게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좀 덕심이 높아져서 직접구매하고 간 콘서트입니다.
 
 
근데 우연찮게 두 콘서트 모두 같은 코트를 입고 갔더라구요(?)
표를 안주머니에 넣고 갔는데 표를 다시 찾으려고 안주머니를 뒤적이다
잘 세탁된 러블리데이 콘서트 티켓이 나오는거에요 ㅋㅋㅋ
 
러블리즈만날 땐 이 코트를 입는구나 생각하면서 줄스고 혼자 헛웃음짓고있는데
옆 구역 줄에 러블리데이때 뵌 여성러블리너스가 보이는겁니다.
 
왜 기억을 하냐면 러블리데이때 제 앞에 스셔서 조그마한 키로 앞에 남팬분들사이를 몇번을 기웃거리는 모습과
보다보다 안되서 중간에 돌아가시는데 돌아선 얼굴이 허가윤을 닮아서 기억에 남았었네요.
그런 그 분을 러블리데이 표를 보고 같은옷을 입은걸 기억하며 웃음짓다 보니 뭔가 기묘했습니다.
 
네, 뭐 입장이후론 러블리즈만 보다가 나왔습니다 ^_^
수정이의 의자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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