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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13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oker
추천 : 0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2 14:32:52
오래전 변기에 앉았다가 방댕이 엄청 가려워서 병원까지 갔다온 후 생긴 버릇!
  화장지 두칸정도를 먼저 떼서 변기 앉을 부분을 닦고  앉음.
조금전,
 화장지  두칸만 떼려는데,
  두칸 밖에 없음.
  얼른  가서 화장지 더 들고옴!
  흠 조금 남았을 땐 양을 확인하는 버릇을 들여야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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