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키우는 차돌박이에요~ 너무 너무 귀엽죠? 애완용이에요~ 태어난지 1년 지났고 너무 너무 사랑해서 똥싸면 발로차요 이제 옷도 입힐려고요 물론 메이커 나!이!키! 아동복으로 지금 엄청 까칠까칠하고 답답하고 불편해서 자살하고싶은 털옷도 손수! 제작중이에요~ 차돌박이가 입을생각만하면 너무너무 기쁘네요~ 추우면 발 시렵기도 하고 유리같은거 밟으면 안되니 신발 제작하려고요 물론 단단하고 다칠염려없는 강철!로요 우리 차돌박이가 너무 좋아하겠죠? 크면 뿔도 잘라내고 코에 코뚜레도 박으려고요 나중에 크면 발정난다는데 어떻하죠? 역시 부랄 째야겠죠? 똥묻은채로 다니면 곤란하니까 꼬리도 자를려고요~ 아 역시 전 너무 동물을 사랑하는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저를 본받아보세요 어떻게 야만적이게 소고기를 먹을수가 있죠? 저처럼 돼지고기를 먹으세요~ 돼지는 고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