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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보고 왔습니다. (스포있음)
게시물ID : movie_64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발라초초
추천 : 1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6 01:18:46
어쌔신 크리드 팬입니다.
주위의 악평에 불구하고 친구를 꼬드겨 꾸역꾸역 봤습니다.


.
..
....
.......친구 녀석이 다음에 다른 영화 쏘면 용서해주겠다네요.










------------------------------절취선-----------------------------------------














일단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낌은 마치 어쌔신크리드1편에서 데스몬드와 루시를 보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뭐 결과는...쩝...


그리고 설정에 뭔가 응?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하는 장면도 몇몇 있었어요.

영화시작부터 약지를 자르더군요. 1492년 종교재판 스페인..유럽이라면서요...
1476년 에지오 아버지조차도 개량형 암살검을 썼는데... 300년전에 알테어처럼 손가락을 자르다니...
글쎄요. 제가 듣기론 게임 세계관하고 같다라고 들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칼럼린치를 통해서 처음 선악과를 찾은것처럼 내용이 전개가 되니...

그 외엔 반가운 장면들도 있었습니다.
후반에 주인공과 같이 행동하는 암살단원있잖아요.
흑인분은 모르겠고....
중국여성은 중국검, 로프 다트와 발에 칼이달린 신발, 청년은 그리고 샤벨과 정확하진 않지만 마치 팬텀블레이드 같더군요.
마치 샤오윤과 아르노를 연상케하더군요.
물론 극장에 인원도 별로 없었지만 그걸 알아본 사람은 얼마나 됐을까 생각되더군요ㅎㅎㅎ

막판에 소피아 박사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저로선 이해가 안됐지만 갈등을 하고 있었다...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게임팬으로써는 굉장히 반가운 영화였습니다.
단지.. 이 영화에 1억2천만불 정도 투자되서 약 5천만불을 벌었다고 들었네요. 네...어쩌면 후속작은 안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2편에 관한 떡밥을 마구 날려댔으면서..ㅋㅋㅋ 듣기로는 3부작을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짜서 이렇게 스토리가 되었다는데...
뭐..이제와서...망했는데... 황금나침반, 혹은 존 카터..그꼴이 나겠구나 ...싶더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2편이 나오면 그래도 보러갈 의향은 있습니다.

엄청난 애정을 갖고 봤지만...그래도 부족합니다. 잘 봐줘도  6/10점...

그리고 같이 보는 사람이 어크팬이 아니라면 혼자서 보세요. 옆에서 짜증내는 소리 들어줘야하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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