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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의 제글에 대한 저의 입장. 시지프스, 루나님 보셔요.
게시물ID : humordata_693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신
추천 : 4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14 03:43:15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3766&page=1&keyfield=&keyword=&sb=

링크가 첫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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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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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언쟁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올린글에 많은 의견이 달렸더라구요.

우선 저의 취지는

'프렌차이즈 기업들이 폭리를 취한다고 여겨지는 가운데 원가공개도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되고
무한 경쟁시대에 걸맞지 않게 시위하고 로비(불확실)하여 통큰치킨을 무너뜨린것에 대한 시위'

였습니다.

 제발 의도를 읽으시지 말도안되는 말꼬리 붙잡고 말장난 하지 말아주십시오.

'꿈나물' 이란 단어가 그렇게 거슬리셨나요?

사전 찾아보세요. 꿈나물이 무었입니까? 안나오죠?

뭐냐하면,...

제가 집에 콩나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그 콩나물에 꿈나물 이라고 작명했습니다.

통큰치킨이 부활하던 프렌차이즈 기업들이 치킨값을 합리적으로 내리든

제가 치킨을 먹어야 기분이 좋아지고..

꿈나물을 잘키울수 있어서

'자라나는 꿈나물들을 위해 시위하겠다'

라고 한것입니다.



자. 됐나요? 제발 굶주리고 있는 어린아이들 이야기는 그만하세요.

저도 가슴 아픕니다. 저도 그 어린아이들을 위한 예산이 삭감되어서 슬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예산 삭감에 관한 시위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됐나요? 만족하시죠?^^



자. 다시말하겠습니다.

이전글의 취지대로 시위 참여하실분이 꽤 될것 같아서요.

[email protected]

참여하실 의사 있으신분 요기로 메일 주세요.

시일은 다시 연락을 돌려서 시간 정하기로 하구요.

특정 업체 비하하려는 시위 아닙니다.

특정 업체 광고하고, 독려하는 시위도 아닙니다.

그냥 시민의 알권리를 찾고, 자영업자가 아닌 소비자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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