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지난 대선에 마음이 끌려 지지했던 문 전 대표님을 이번에도 지지할 뿐입니다. 제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조금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주시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문 전 대표님을 지지할 뿐입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왜 이렇게 문 전 대표님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많은지... 두려운가 봅니다. 암만 노력해도 깨는건 어려워보이니 흠집이라도 내려는 건지..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저는 문 전 대표님, 이 시장님, 박 시장님, 안 지사님 모두모두 좋아했고 누가 되어도 나는 좋다~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달라지네요. 요즘 말씀하시는 것들 보다보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그저 내 아이가 살아갈 사회가 지금보다는 좀 더 나았으면 하는 바람 뿐인데.. 모두가 그 바람을 이뤄주실 수 있는 분들인지... 확신이 없네요 이젠.
하도 여기저기서 문 전 대표님만 공격해대니 그 분을 지켜드려야하는데.. 하는 생각만 드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