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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루프물의 시초가 된 작품은?
게시물ID : animation_407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1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16 13:14:20
주인공이 시간을 거슬러가 과거를 바꾸는 유형의 이야기...

대표적인 작품이 슈타인즈게이트나 나만이 없는 거리 너의 이름은 등등 

영화도 많이 나옴. 엣지 오브 투모로우나 제이크질렌할 나오는 그 영화 뭐지....소스코드임.

근대에 유명해진 작품은 테미네이터 시리즈임. 

타임보칸 시리즈를 혹시 아실지 모르지만 타임보칸은 역사를 건드리지는 않았음.

터미네이터는 타임루프 자체가 작품의 대상이 아니라 타임루프를 통해 달성하려는 목적이 작품이 다루는 대상이지만 

타임루프물(과거로 가서 운명을 바꾼다)이 탄생하기 시작한 시기는 언제일까?

본질적으로 타임루프물은 시간과 공간에 그리고 인과에 대한 세계관이 배어있기 때문에

작품을 통해 그 문명을 고찰할 수 있다고 생각함. 

https://namu.wiki/w/%EB%A3%A8%ED%94%84%EB%AC%BC

역사적으로는 상대성이론이 나온 근대의 소산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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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3:15:17추천 0
구운몽...은 현실로 돌아와버려서 fail
댓글 0개 ▲
2017-01-16 13:16:32추천 0
구운몽은 시간은 아니잖음? 어디까지나 다른 세계이고 꿈이지...솔직히 원문 안읽어봐서 모르긴 한데.
댓글 0개 ▲
2017-01-16 13:17:48추천 0
백 투 더 퓨처겠죠 역시...?
댓글 1개 ▲
2017-01-16 13:20:25추천 0
그리고 타임 루프라는 말은 개념을 좀 잘못 사용하신듯하네요.

시간이 계속 반복되고 감기는 슈타게, 나만이 없는 거리 같은 경우는 그런다 쳐도 단순한 시간 이동에 의한 과거개변은 타임 슬립이라 보는 게 맞겠죠.
2017-01-16 13:26:46추천 0
루프물과 터미네이터 백투 더 퓨처는 루프의 기간과 작품이 초점잡는 대상에서 차이가 있는 거 같음. 두개가 구분되는 장르가 될 거 같은데 두개의 구분을 모호하게 하는데서 또 다른 방식의 변주가 가능할 거 같음.
댓글 0개 ▲
2017-01-16 13:27:13추천 0
아 그건 타임 슬립이라고 하는군요.
댓글 0개 ▲
2017-01-16 15:09:30추천 0
타임 루프는 계속 과거로 돌아가서 시간이 계속 반복되는 걸 말합니다.
그냥 과거로 돌아가는 건 시간 여행, 타임 슬립이죠..

일단 타임루프는 위키 보니까
1941년작 단편 소설 "Doubled and Redoubled"
이게 특정 시간대를 반복하는 루프물의 시초라고 나오는군요.

시간여행, 타임슬립의 경우
1895년 허버트 조지 웰스 의 타임머신 이라는 소설이 시초인 모양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모콧치
2017-01-16 19:13:51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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