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민사회와 퇴진행동까지 촛불경선으로 설득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
게시물ID : sisa_835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씀뺑깜뺑
추천 : 3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16 14:13:41

그러면서 "(경선룰은) 당의 대표나 최고위원을 뽑는 당내 선거가 아니고 본선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뽑는 것"이라며 "광범위한 지지가 모이고 표의 확정력이 있어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느냐가 대원칙이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관련, 박 시장은 17일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부겸 의원 등을 만나 촛불공동정부 및 경선에 대해 설명한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도 참여 의사를 물었으나 아직 답은 듣지 못한 상태다. 이어 대선출마 뜻을 밝힌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과 만날 계획이다.

 

이날 조찬에는 강문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과 김전승 흥사단 사무처장,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 박진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상황실장, 송경용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 정현백 사단법인 시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퇴진행동(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인 합의나 논평을 할 상황은 아니었다"면서도 "여러 가지 논의나 대화가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진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앞으로 논의하고 대화의 자리를 가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 측은 시민사회단체별로 각자 의견을 모아 다음달 초 촛불공동정부 및 경선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의제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제 시민사회까지 끌고 나오는 모양인데 

하다하다 퇴진행동에까지 촛불경선 주장하는중.. 와 무슨 땡깡이 아주...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11610541180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