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소하게 만들기 취미가 있는데,
얼마전 이벤트로 재료값만 받고 책갈피를 만들어 팔았었어요 ㅎㅎ
그냥 그때 만든 책갈피들이 너무 이뻤어서:) 함께 구경시켜드리려구요!
이건 제가 사용하는 책갈피!
추억이 들어있는 비즈를 쓰기도 했고,
요즘 연보라에 빠져 살아가지고 ㅋㅋㅋㅋㅋ
어머니께 드린 책갈피!
요즘 귀걸이모양으로도 쓰이는 패턴이에요
반짝반짝하고 주렁주렁한 느낌,,,?
이거는 크리스탈 문!
세일러문에서나 볼만한 악세사리...ㅋㅋㅋㅋㅋ
되게 화려해요 스왈로브스키라 ㅎㅎ
진짜 초승달 너무 좋아요
최애...
그래서 최근에 타투도 초승달로 새겼어요 ㅎㅎㅎ
이것도 가장 이쁜 모양 골라서 책갈피로~
남여공용으로 쓸만한 책갈피를 만들어야해서 만들었던 책갈피!
브라운 깃털과 별모양 팬던트로 살짝 귀엽게 만들었어요 ㅎㅎ
이거는 어머니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린다해서
깔끔하게 차분한 느낌으로 만든 송치볼 책갈피에요
그린계열로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살려봤어요 ㅎㅎㅎ
이거는 처음거랑 같은 팬던트를 쓰고,
핑크색 깃털로 바꾸긴 했지만, 전 개인적으로 화이트가 좋아서 ㅎㅎ
뭔가 연보라랑 핑크랑 하면 느낌이 중화되서,
오히려 연보라를 살려주는 느낌으로는 화이트 깃털이 더 이뻤어요 ㅎㅎ
하지만 친구가 핑크를 원해서
결국 핑크색 깃털로 변경해줬다는 ㅎㅎㅎ
이거는 홍콩에 사는 친구꺼!
홍콩사는 친구가 한국에 잠깐 오는데
구매하고 싶다고 해서 ㅎㅎㅎㅎㅎ
이쁜 블루지르콘 팬던트로 포인트를 줬어요:)
진주 체인도 이쁘구요!
친한언니가 남자친구 어머니께 선물드린대서 골랐던 브라운 송치볼과
꽃모양 체인으로 좀더 여성스럽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송치볼보다는 다른 팬던트가 좋다고 해서...
이걸로 바꿔드렸어요 ㅎㅎㅎ
이게 더 깔끔한 느낌은 있죠??
크리스탈 팬던트와 꽃모양 체인이 잘어울리네요
마지막으로 친한 언니가 원했던 화려한 책갈피!!
깃털도 넣고 뭐 이랬더니 엄청 화려해졌더라는,,,
책갈피도 다양하게 꾸며보니까 너무너무 이쁜거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책갈피 나눔하러 찾아올게요:)
이상 오늘의 핸드메이드~
책 많이 읽어요 올해에는 희희
다음 만들기는 어떤걸 도전해볼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