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가 163에 평소 몸무게 50 여자인데요
23살이 넘어가면서 
굶고 운동하고 별별짓을 다 해봐도 50키로
밑으로는 절대 안내려 가더라구요
50키로도 통통해보이는 체격은 아니지만
좀 말라보이고 싶어서 항상 48키로를 희망했는데;

25살 정도 되니까... 젓살빠지고
너무 나이들어보이고 그래서 딱 50키로 유지하자!! 하면서 다이어트는 개나주고 살았습니다

평소에 막 잘 먹어도 살이 눈에띄게 찌는 체질은 아닌데. 

제가 몇주전에 맘고생을 좀 한일이 있었어요. 
극심한 스트레스는 아니었는데;
그냥 좀 무기력증이 와서 밥도 잘 안먹고
방에만 박혀있어서 그런가 
몸무게가 46키로로 쭉 빠졌더라구요

그뒤로 일도 완만히 해결되고
생리도 한번와서
식욕이 왕성해서 잘 먹고 잘 지내다
얼마전에 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체중과 키를 재봤더니
48키로더라구여
저는 다시 50키로로 돌아왔을줄 알았는데;

한 사키로만 더 찌우고 싶은데ㅜㅜ
좋은 비법 전수해주세요ㅠㅠ

머 매끼니마다 삼겹살 기름에 밥 비벼먹기;
이런것말고.. 최대한 많이 실현 가능한 비법으로 전수 부탁드립니다!

음식 알러지중에 갑각류 알러지있고
나머지는 다 잘 먹습니다!
면류 밀가루음식 완전 좋아하구요
빵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