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만해도 인물들이 야권에만 모였네 하면서 행복한 비명을 질렀죠. 공정하게 경쟁한다면 누가 이기든 받아들이자 했죠. 그런데....이시장 박시장이 이런 사람들일 줄이야..ㅎㅎ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알아들 보시고 저사람들한테 돌아선 것 같네요.
여권이야 뭐 두말하면 입아프죠. 반씨도 대중들이 슬슬 실체를 알아보는듯 하고 맨날 삽집도 해주고 있고.. 이제 여야 가릴것 없이 상대가 없네요. 이대로만 가준다면 너무 감사하겠지만 혹시나 무슨 변수가 또 나타날런지 정말 걱정이네요. 저쪽에 아직도 장난치는 세력이 건재해서 아니 목숨걸고 달라들텐데..
인물쪽에선 상대가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혹시나 뉴페이스쪽에서 누군가 임팩트있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지난번 썰전에서 전변이 4월에 뉴페이스를 언급해서 괜히 신경쓰이네요. 이회창은 차떼기 총풍 병역 뭐 말할 가치도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없네요. 미리미리 생각해보고 준비해야 나중에 임팩트 없을거란 생각에..하지만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