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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13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갤플의노예
추천 : 1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9 23:21:03
박완규씨 공연은 특히 갑자기 클라이막스로
가는 느낌이고 다른 무대는 곡을 다 짜집기한 느낌이라
보게 조금 불편한데 기분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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