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97년도 완전 취저였던 장터라면
게시물ID : cook_194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중독자임
추천 : 6
조회수 : 17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16 23:04:57
이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ㅋㅋ

제 주변인들은 아무도 모르더군요 ㅠㅠ

당시에 제가 제일 좋아했던 라면인데 

가늘고 꼬들꼬들한 면발이 특히 좋았던 걸루 기억되네요.

스프맛은 어땠는지 오래돼서 묘사하기가 어려운데

무파마의 전신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무파마를 먹었을 땐 예전의 그 맛이 아니던데 ㅎㅎ;

이제 무려 20년 전의 이야기이니 내 입맛이  많이 바뀐걸지도~

하여튼 그 시절의 라면맛이 그립습니다..

실제로 지금 맛이 너무 바뀌어버린 라면들이 많아서 

마치 예전의 통닭맛을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의 기분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