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ㅋㅋ
제 주변인들은 아무도 모르더군요 ㅠㅠ
당시에 제가 제일 좋아했던 라면인데
가늘고 꼬들꼬들한 면발이 특히 좋았던 걸루 기억되네요.
스프맛은 어땠는지 오래돼서 묘사하기가 어려운데
무파마의 전신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무파마를 먹었을 땐 예전의 그 맛이 아니던데 ㅎㅎ;
이제 무려 20년 전의 이야기이니 내 입맛이 많이 바뀐걸지도~
하여튼 그 시절의 라면맛이 그립습니다..
실제로 지금 맛이 너무 바뀌어버린 라면들이 많아서
마치 예전의 통닭맛을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의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