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심장 테러하러 왔어요~
꼬물이들 7마리 전부~눈도 뜨고 빨빨거리고
기어다니고 똥밭에 뒹구르고~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네요~~
이렇게 이빨도 나서
즈그들끼리 물고빨고 아주 난리가 아님
지 새끼 어떻게 하는줄 알고
빤히 처다보는 우리 달콤 여사
놀아달라고 계속 앵겨서 놀아줬더니
잠시후에 이러고 기절~
이러고 손에 누워서 앞발만
피융피융~
7마리 중 유일한 홍일점~!!
엄마는 달콤이~얘는 상콤이~
오유분들이 좋아하는 부농 젤리발~
오줌은 화장실에서 싸고
똥은 내 방에 싸놨길래 몇마디 했더니 개무룩...
똥을 500cc잔 크기로 싸놨어요...
이 사진 내가 찍고 심장테러 당함 ㅠㅠ
홍일점 상콤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분양을 보내야하기에
언제까지 애네들과 같이 시간을 보낼지 모르겠지만~
틈틈히 와서 사진 많이 올릴께요^^